재테크 수단(복수응답) 1위는 `예·적금`이 6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식·채권·펀드`(48.5%), `보험·연금`(33.3%), `부동산·경매`(24.8%) 순으로 나타났다. `금·외화`와 `P2P(개인과 개인 간) 금융·가상화폐`도 각각 2%가량 있었다.
월급 대비 재테크 투자 비중은 평균 25.5%로 집계됐다.
재테크 투자 비중은 결혼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미혼 직장인은 평균 38%를 재테크에 투자하는 반면 기혼 직장인은 23.3%에 그쳐양육비 부담 등에서 자유로운 미혼이 기혼보다 더 재테크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