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를 입은 포항경제를 살리기 위한 도내 상공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상의는 8일 오전 11시 상의 2층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윤광수 포항상의 회장, 도의원, 도내 10개 상공회의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경제 조기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1.15 지진피해 및 지원대책 보고에 이어 포항경제 조기회복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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