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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3세 경영 본격화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7-12-12 21:00 게재일 2017-12-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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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이주성 부사장 승진
▲ 이휘령 부회장, 이태성 부사장, 이주성 부사장
세아그룹이 2018년도 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지난 10일자로 단행했다.

이종덕 창업주의 외손자인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해 `3세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역시 오너가인 이태성 세아베스틸 대표와 이주성 세아제강 전무도 각각 세아홀딩스·세아제강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세아그룹

◇세아제강 <승진> △부회장=이휘령 △부사장=이주성 권병기△상무=김석일 김태현 ◇세아베스틸 <승진> △사장=윤기수 <신규 선임> △전무=김용진 ◇세아홀딩스 <승진> △부사장=이태성(대표) △전무=서영범 백선우 ◇세아L&S <승진> △부사장 =조윤삼 △상무=남종호 ◇세아M&S <승진> △부사장=마정락 ◇세아특수강 <승진> △전무=전주병 ◇세아엔지니어링 <승진> △전무=박원식 ◇세아창원특수강 <승진> △상무=조오영 조기찬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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