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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6일 올해 마지막 특가이벤트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7-12-22 21:15 게재일 2017-12-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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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21일 올해 마지막 고객 감사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대구와 인천,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며 탑승기간은 내년 1월1~31일까지 한달간으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구마모토·사가 7만1천300원 △오이타 7만6천300원 △오키나와 9만3천500원 △마카오 9만7천680원 △도쿄(나리타) 9만8천500원 △호찌민 11만2천900원 △다낭 12만7천900원부터 등이다.

올 마지막 특가인 만큼 티웨이항공은 선물 같은 추가 혜택을 더 제공한다.

해당 특가 기간에 부가 서비스를 묶음으로 구매해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번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트리플팩과 더블팩을 기존보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특가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한 뒤, 다가오는 새해 티웨이항공의 취항지 중 가보고 싶은 나라와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의 댓글로 작성한 분들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추첨해 국제선 항공권을 1만8천원에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17년 티웨이항공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와 보답의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며 “티웨이항공은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객분들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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