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서비스 확대
한국감정원은 전국 상업용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 대한 기초 자료를 26일부터 일반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현재 전국 232개 상권에 대해 일반 건축물(사무용 건물, 중대형 상가, 소규모 상가) 5천655동, 2만천 호의 집합상가를 대상으로 임대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자료의 제공 범위는 총 160여 개 조사항목 중 건물명, 상호 등 식별 정보와 영업경비 등 민감한 개인 정보를 제외한 모든 정보다. 이용자는 부동산 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에서 부동산 종류별(사무용 건물, 상가), 연도별로 선택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