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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상황 이용객 안전 최우선” 재난대비훈련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8-02-19 20:58 게재일 2018-02-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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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재단 수련관 직원 대상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최근 화재나 지진과 같은 재난상황으로부터 수련관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먼저 화재 발생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내용 교육 훈련과 화재발생 전파, 이용자 대피, 부상자 구조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소화기 발사하는 체험을 통한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습등 응급처치 교육도 이어졌다. 훈련에 참가한 수련관 직원들은 실제 소화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과 실습교육을 통해 화재나 지진과 같은 재난상황 발생시 이용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

포항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과 동시에 경각심을 갖고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이용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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