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사업비 537억원을 투입해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약 80% 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사업은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재현하고, 고령을 체험·관광할 수 있는 광역 관광거점 지역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명칭(네이밍) 공모 접수기간은 19일부터 28일까지다. 공모된 의견은 자체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3일경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영천 신성일기념관 11월 준공... 영화문화 관광도시 도약
조현일 경산시장, 2026년 국비 확보 총력 대응
고향 그리는 노래, 가슴 뭉클한 합창…대가야 예술가곡제 ‘감동’
성주 가야산에 대한민국 대표 ‘치유의 숲’ 조성된다
의성 산불 피해 주민 손편지에 담긴 진심···정신 치료 감사 인사
의성군, 지역 체류형 창업교육 ‘창업실험 200실’ 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