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주총서 김영상 사장 연임 가결

포스코대우의 김영상<사진> 사장이 연임됐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12일 인천 연수구 포스코타워에서 정기 주총을 열고 김영상 사장 재선임 및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을 가결했다.

민창기 포스코대우 경영기획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강희철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이기영 경기대 경상대학 경제학과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비상무이사에는 정탁 포스코 부사장이 재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2019년 3월까지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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