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매주 전일제로 30명씩, 총 9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통계능력 향상을 위해 통계자료 분석, 데이터 관리 및 해석, 가설검정, 실험계획법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추후 데이터마이닝 기법 등을 포함한 심화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RIST는 빅데이터(Big Data) 기반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연구의 품질과 효율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기술 문제를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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