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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보호원, 저작권보호 전문가 14명 공채

연합뉴스
등록일 2018-04-17 21:33 게재일 2018-04-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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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이 2018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14명의 경력직·신입 사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저작권보호 심의, 법제 및 법률상담, 일반행정 등 3개 분야에서 10명을 모집한다. 저작권보호 심의와 법제 및 법률상담 분야에서는 관련 실무경력 7년 이상이거나6급 이상의 국가공무원으로서 4년 이상 근무한 사람 등 경력직을 선발하고, 일반행정 분야는 신입사원을 뽑는다.

이외에 온라인상의 저작권 환경 분석 등을 담당하는 정보분석전문원과 비서 분야에서 무기계약직 4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5월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면접전형은 필기시험, 실무면접,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모든 전형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저작권보호원 홈페이지(www.kco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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