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신구와 손숙이 5월 고령을 찾아온다. 연극 ‘장수상회’ 공연을 위해서다.
지난해 9월 국립극장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매진 행렬을 기록한 ‘장수상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를 원작으로 했다. 공연은 5월 9일 오후 7시 30분에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펼쳐진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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