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IA는 포항지역 중소·중견기업의 타이타늄 활용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타이타늄(Ti) 소재기업 육성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장창출 창의과제 공동연구 및 시제품제작지원’에 총 6개사를 선정,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하나 이상을 포항시에 보유하고 있는 제조업 중소·중견기업이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며, 과제 선정 결과에 따라 지원규모가 결정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첨단소재연구실(Tel.054-279-9456)로 하면 된다.
/김재광기자 stmkjk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