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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IA, 타이타늄 소재기업 육성 사업 실시

김재광기자
등록일 2018-04-20 21:04 게재일 2018-04-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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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포스트(Post) 철강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타이타늄 산업 육성에 나선다.

POMIA는 포항지역 중소·중견기업의 타이타늄 활용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타이타늄(Ti) 소재기업 육성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장창출 창의과제 공동연구 및 시제품제작지원’에 총 6개사를 선정,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하나 이상을 포항시에 보유하고 있는 제조업 중소·중견기업이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며, 과제 선정 결과에 따라 지원규모가 결정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첨단소재연구실(Tel.054-279-9456)로 하면 된다.

/김재광기자 stmkjk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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