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4구는 2배↑<br />
같은 기간 서울 강남지역의 거래량은 2만7천545건으로 작년보다 77.3% 늘었고 강북은 2만9천369건으로 75.6% 증가했다.
지방 주택 거래량은 10만818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 줄었다.
광역시는 4만4천770건으로 2.4% 감소했고 도 지역은 5만4천227건으로 9.7% 줄었다.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23만2천828건으로 작년에 비해 1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15만8천941건, 연립·다세대는 4만3천415건으로각각 작년보다 25.2%, 5.4% 증가한 반면 단독·다가구는 3만472건으로 2.2% 감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