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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 박광수 연구원, 발명의 날 ‘표창’

김재광기자
등록일 2018-05-21 20:57 게재일 2018-05-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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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삭소재 가공기술 개발 공로<br />
▲ 지난 16일 제5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RIST 소재이용연구그룹 박광수(오른쪽)전문연구원이 표창을 받고 있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제공.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소재이용 연구그룹 박광수 전문연구원(44)이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5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 연구원은 난삭소재 중절삭 가공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철강 산업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연구원은 “RIST는 미래 에너지소재의 핵심기술인 난삭소재 가공분야, 고객 측면의 소재이용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철강 이용기술 개발로 국가 에너지 및 중공업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광기자

stmkjk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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