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후보 풍향계<br />
바른미래당 강대식<사진> 동구청장 후보는 29일 단순 공약이 아닌 성과와 업적을 바탕으로 만든 공약을 주기적으로 SNS를 통해 발표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동구를 제일 잘 아는 후보는 단연코 저 강대식입니다’라며 상대후보와의 차별화를 선거 전면에 내걸었다”며 “동구청장으로서의 경험의 급이 다름을 부각하고 SNS에 주기적으로 ‘강대식이 벌~써 이만큼 해놨다’라는 시리즈의 홍보자료를 업데이트 하는 등 본격적으로 성과 중심의 공약을 구민에게 알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동구의 재정규모를 지난 2014년 3천837억원에서 2018년 5천433억원으로 41.6% 증가시켰다”면서 “민선 6기 이후 국·시비 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약 730억원 확보한 성과를 낸 바 있다”고 언급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