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br />
한전기술은 외부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감사업무 역량 제고와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부터 감사자문위원회를 도입했다.
이날 위원회는 법률자문기능 보강을 위해 신규 자문위원으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신봉기 교수를 선임했다.
자문위원단은 신봉기 교수, 이시백 전(前)감사원 서기관, 박종흔 변호사, 정성훈 동남회계업인 이사, 윤창원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18년도 반부패·청렴 업무계획 보고와 감사업무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