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소규모 음식점 20곳<br />
이날 개강식에는 추봉조 김천대 산학협력단장, 손태옥 김천시보건소장과 경영컨설팅 관계자, 음식점 영업주 20명이 참석했다.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은 소규모 음식점 20곳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식품과 경영부문 전문가들의 친절서비스 및 마케팅, 점포진단 등 경영교육과 음식점의 주방위생관리 및 메뉴 진단, 신메뉴 개발 등 영업 전반에 대한 현장중심 맞춤형 경영컨셜팅을 실시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최근 경기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침체된 외식업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영업주 경영능력을 향상시켜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