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확한 메밀은 지난봄 약 2천㎡의 공동체꽃밭에 심어진 것으로, 포항시새마을회원들이 직접 말리고 선별해 메밀묵을 만들어 오는 9월 예정인 ‘제3회 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현욱 포항시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잡초도 뽑고, 땀 흘려 수확해 큰 의미가 있었다”며 “가을에 개최하는 한마당 행사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
황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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