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시 보유 급수차량 7대와 관리인력 기간제 근로자, 공공근로자 등 72명을 총동원해 지역 내 폭염피해 우려 가로변 가로수, 화단 등 도심녹지대 250곳 1천13천㎡에 긴급 급수작업을 지속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주요 꽃 식재지 격일제 물주기, 스프링클러 등 가용장비 적기 가동, 수경시설(계류, 분수) 3개 지구 풀가동 등 올 여름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포항시의회, 3조 880억 내년 예산 심사 시작⋯양윤제 “불요불급 사업 조정해야”
포항수산물 대축제 '영일만 검은돌장어' 수도권에 알린다
안병국 포항시의원 “의료격차·노후 복지시설 개선 시급”⋯예산심사서 현안 질의
포스코엠텍, 드림스타트 아동에 희망꾸러미 50세트 기탁
포항시·포스코엠텍·초록우산, 지역 문화시설 개선 위해 2000만 원 후원
포항시, 내년 4월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감염목 확산 집중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