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은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 운영

등록일 2018-08-03 20:32 게재일 2018-08-03 6면
스크랩버튼
학생·일반인 ‘3D 프린팅’ 교육<br />오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포항시가 포은중앙도서관에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을 마련해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와 콘텐츠 제작·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여름방학 특강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3D프린팅과 코딩’을 주제로 3D모델링, 3D 프린터 출력 실습, 엔트리 코딩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일반인 대상인 ‘3D 프린팅’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3D 프린팅의 원리 및 3D 모델링, 3D 프린터 출력 실습을 배울 수 있는 기초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 오후 2시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메이커 관련 오픈 강좌 ‘도서관 메이커 무브먼트 <2013> 3D 프린팅 실례를 중심으로’를 통해 도서관 메이커 문화 확산과 3D 프린팅 산업의 실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3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phlib.poha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바름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