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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자활센터, 유형다변화 시범사업 선정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8-08-21 21:24 게재일 2018-08-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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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대근)가 보건복지부 주관 유형다변화 시범공모사업에 응모해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유형다변화사업은 지역자활센터의 법인형태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해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 위주 사업에 다양성과 자율성을 부여, 자활사업 대상자 확대 및 근로빈곤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는 사업이다.

포항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99년 9월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해마다 150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왔으며, 수익 실적이 높은 사업단 12곳을 자활기업으로 육성해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해 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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