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DP) 후원 아래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해마다 9월 셋째 주를 전·후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행사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9월 14일에 진행하며, 경북동해안에서는 이날 포항해수청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포항시, 해병1사단, 흥해읍사무소, 시민단체 등 약 200여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영일만3산업단지 전면 바닷가(약 4만3천㎡)의 쓰레기를 수거한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