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베트남 취업<br />교육프로그램 운영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100명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를 통해 이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취업 알선까지 지원하는 사회책임프로그램이다.
일본과 베트남 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선발된 청년들은 △어학 및 직무 역량 강화ㆍ이문화 교육 △현지 기업방문 및 실무 직무 교육 △선배 기업인과의 만남 및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해외취업의 어려운 관문을 뚫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해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