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대상자에 선물 전달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8-09-19 20:54 게재일 2018-09-19 6면
스크랩버튼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은 지난 17일 강당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30명에게 각종 선물세트 9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원호품 전달은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보호관찰위원협의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포항지역연합회 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매년 명절이 되면 성적 양호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원호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규명 소장은 “각종 원호품을 지원해 준 법사랑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