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을 범죄로 보지 않고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데이’로 정해 지자체를 중심으로 순회 캠페인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젠더폭력 예방 연극공연과 ‘성(castle)과 성(gender)에 대한 가려진 폭력이야기’라는 주제로 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박미랑 교수의 젠더폭력예방 강연회가 열린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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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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