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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86명 채용… 창사 이래 최다

연합뉴스
등록일 2018-11-07 21:20 게재일 2018-11-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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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가 창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신입직 37명, 경력·전문직 14명, 공무직 25명 및 체험형 청년인턴10명 등 86명이다. 이 중 신입직은 사무직 상경직군과 법정직군에 각 16명과 4명, 기술직은 전기직군 20명, IT직군 4명, 건축직군 1명, 기계직군 2명이다. 고졸수준(반일제) 2명도 선발한다.

경력·전문직은 발전설비 운영 1명, 소프트웨어 개발 2명, 정보보안 1명, 전력경제·전력계통 7명, 수요예측 2명, 기상·기후 1명 등을 뽑는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으로 선발하는 공무직은 사무보조(일반) 17명, 사무보조(비서) 4명, 운전원 4명이다. 4개월 근무 기간인 청년인턴은 10명 전원을 장애인 제한채용으로 선발한다.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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