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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영덕 태풍 피해복구 성금 3억 전달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8-11-07 21:19 게재일 2018-11-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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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6일 영덕군을 방문해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를 통해 영덕군청에 전달돼 영덕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덕은 지난달 초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강우량 311mm의 집중호우가 내려 1명의 사상자와 이재민 551명이 발생하고 주택 1천74가구가 침수되는 등 총 141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포항지진 발생 당시 20억원을 기부했고, 올해 8월과 10월에는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총 7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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