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이 제보된 기업 수는 2016년 3천570개, 2017년 3천951개, 2018년 5천694개로 해마다 증가했다.
제보 내용은 ‘갑질’(노예·복종 등 오너 갑질을 묘사하는 단어 포함)의 비율이 56.53%로 가장 많았고 폭언(욕 등 동의어 포함)이 23%였고, 폭행(폭력 등 동의어 포함)이 10.87%로 뒤따랐다. 성희롱 또한 13.39%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고세리기자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이랜드리테일, ‘섬머쇼타임 세일보다 잘샀쇼’ 대규모 여름 프로모션 실시
대구지역 대·중소 유통업체 ‘상생발전’ 협력
경북 6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기준선 회복
에코프로 CEO-직원 간 미래비전 공유·소통
노후 신도시 정비 ‘전자동의’ 허용…공공택지 전매제한도 완화
대경중기청, ‘2025년 대구·경북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기업 수여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