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제2농공단지에 공장 신설 지역민 30명 이상 채용할 계획
이번 협약식은 고윤환 문경시장과 (주)대운 이종철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대운은 산양제2농공단지에 총 55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며, 지역 원재료를 구입해 생산품을 제조하고 지역민 3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으로 시민 친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산양제2농공단지에 (주)대운이 투자를 확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