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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100년을 향한 전진의 초석 마련” 다짐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9-01-27 19:25 게재일 2019-01-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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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국 부점장회의 개최 
DGB대구은행은 26일 수성동 본점 대강당에서 부점장 3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열고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0년을 향한 전진, We are GROWING <2013> 더(+) 기본으로, 더(+) 혁신으로, DGB알찬 성장’의 경영목표 아래, 수익중심·알찬성장(Growth), 디지털금융 혁신(Renovation), 경영 효율화(Optimization), 그룹통합 기반 강화(With DGB)를 골자로 하는 G. R. O. W 전략이 제시됐다.

김윤국 은행장 직무대행은 “2019년은 대내외 환경, 변화의 시기를 명확히 인식하고 위기극복과 차별화된 미래전략 지속발굴을 목표로 DGB만의 차별화된 DNA를 강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DGB의 강한 팀웍을 통한 영업 경쟁력 제고와 변화를 통한 경쟁력 혁신, 신뢰와 기본에 입각한 조직문화 조성 등 100년을 향한 전진의 초석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어 인사이트 공유를 위한 ‘관점을 디자인 하라’ 의 저자인 박용후 대표 초청강연과 2018년 성과평가 우수 부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2018년 성과평가 시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화원지점(지점장 안영읍)과 서부산지점(지점장 송용래)이 선정됐으며, 총 19개 지점에서 금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

세일즈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인 세일즈스타 부문에서는 세일즈슈퍼스타로 신매점 윤은숙 과장을 포함 총 7명을 비롯 세일즈스타 7명을 선정해 포상했으며, 고객감동 대상은 동서변지점(지점장 조진현)이 선정됐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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