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핵심 IP를 도출해 60여건의 신규 IP 창출에 성공했다.
올해는 도내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창업기업을 발굴해 총 51개의 기업을 협업 지원할 예정이다.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 기업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매출이 없거나 사회적 기업 인증기업의 경우 현금부담금을 15%에서 10%로 하향 조정해주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창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9년 ‘IP 나래 프로그램’은 2월과 6월 총 2회차에 걸쳐 지원기업 신청접수하며, 1회차 신청기간은 오는 3월 7일까지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