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시공업소는 8일 계약체결을 한 뒤 바로 경북동부지사 담당지역 5개 시·군에 있는 서민층 등 6천602세대에 대해 가스시설개선사업 및 타이머 콕 무상보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종대 지사장은 “사업자들이 세대를 방문해 낡고 오래된 노후 호스시설을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과열 및 화재예방을 위해 타이머 콕을 설치하는 등 가스사고 및 과열 화재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