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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경북 청렴클러스터 전체회의 개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19-03-25 14:10 게재일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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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제1회 경북 청렴클러스 전체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2일 ‘경북 청렴클러스터' 2019년도 제1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사진>

경북지역 17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청렴문화의 지역내 확산 및 광역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북김천 청렴클러스터’를 ‘경북 청렴클러스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초대 회장사인 한국전력기술(회장 이동근 상임감사)에 이어 차기 회장사로 한국도로공사(회장 이종우 상임감사위원)를 선정했다.

전년대비 사업규모를 확장해 연 3회 전체행사 개최 및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기로 하고, 오는 4월 4일 한국도로공사 50주년 기념 ‘청렴 어울림 페스티벌’에 전체 회원사가 공동 참여키로 했다.

한편, 지난 2018년 5월 지역사회에 반부패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경북 청렴클러스터는 지역 청백리 연수,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김천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21개 경상북도 지자체 및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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