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프로그램 ‘우리가 선택하고 찜한 가게’는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에 대한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일자리 보장과 지역 내 사업주의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 10개 기관에 최종 선정됐으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는 유일하게 포항만이 선정됐다.
문의사항은 054-240-9171∼3 또는 청소년전화 1388로 하면 된다.
포항시청소년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학교 밖 청소년 근로권익 교육을 통해 올바른 근로권리 이해 및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 시민들이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