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은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계정 숲 삼거리에 조형물(여원화)을 설치했다.<사진>
높이 7m, 폭 3m로 설치된 조형물은 지역의 수호신인 한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시행되고 있는 경산자인단오제에 나타나는 여원무를 본뜬 것으로 LED 조명으로 야간에도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인면에서는 이번 도민체전의 탁구(자인초등학교)와 씨름(계절 숲) 경기가 열린다.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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