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예보된 이달 첫 2주간 판매 대수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약 45%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 전체 국내 건조기 판매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건조기는 올들어 ‘건조기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는 올해 1분기 2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지 유력 일간지 텔레그래프와 IT 전문지 T3 등은 삼성 건조기에 대해‘최고’평가를 부여했다.
경제 기사리스트
주요 민원사례로 본 대출·신용카드 이용 유의사항
환경부, ‘미래폐자원 재활용 품목•주체 확대’ 법개정 추진
포스코홀딩스, 첫 산업용 AI-로봇 경진대회 개최
‘여름배추 수급불안’ 정부·농가·유통업계 머리 맞댔다
일본제철, 문화재 복원공사에 스테인리스강재 제공
포항 철강·수출 부진···경북동해안 7월 경기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