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11개의 발열의자와 방풍막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도 6곳을 추가 선정해 설치했다.
발열의자는 열전도율이 높은 탄소섬유를 사용해 높은 온열효과에 비해 전력소모가 적고, 날씨에 따라 온도와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또 시민들이 겨울철 시내버스 이용에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8℃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자동 조정된다.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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