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참가자를 유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여 불가피하게 최소됐다.
수 천명의 참가자가 밀집되는 대회 특성상 감염 전파 위험도가 높고 적절한 방역대책 마련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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