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인천∼하노이 노선을 통해 베트남 노선 승객 수송을 진행했던 티웨이항공은 이번 부정기편을 통해 호치민까지 베트남 노선 운항을 추가로 이어가게 됐다.
해당 항공편은 31일 오전 10시에 TW9121편이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오후 10시께 TW9122편이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항공편에는 대부분 현지 거주 교민 등이 탑승하며 화물칸을 통한 물품도 함께 운송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