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정1리 마을회관을 찾은 오태식 (주)한중 상무와 직원들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
오태식 상무와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태풍으로 자매마을 주민분들이 어려움에 부딪혀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생활용품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멕시코, 한국산 전략품목에 최대 50% 관세···포스코 멕시코 ‘북미 허브’에도 부담 확산
KT, 도심형 전기차 화재 대응 모델 선보여⋯경주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에 첫 도입
대구상공회의소, “2026년 세계경제, 완만한 둔화 속 불확실성 지속”
“경북 로봇기업 매출 51% 성장”··· KIRO 지원사업 성과
AI가 읽는 ‘디지털 건설기준’ 시대 앞당긴다···국토부, 2026년 전면 구축
멕시코, 대중(對中) 추가관세 법안 극적 통과··· 美 트럼프 통상정책에 보조 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