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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상습적으로 욕설·폭력 50대 ‘쇠고랑’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0-11-25 20:09 게재일 2020-11-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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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식당 업주와 손님을 상대로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한 길거리 폭력배가 검거됐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여러 식당을 돌며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A씨(54)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포항시 남구에 있는 식당 몇 군데를 돌아다니며 업주와 손님에게 욕설하고 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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