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 31분께 울진군 금강송면 서부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사업소 사무실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재산피해 800만원(소방서 추산)을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임대사업소는 울진군 소유다.
경북도 소방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나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인설 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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