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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2020 청소년 정책 평가’ 대통령상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0-12-28 20:34 게재일 2020-12-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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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고 다양한 정책 높은 점수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0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최고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곳 시·도 및 114곳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서구는 청소년 인권 및 권리보호, 건강한 성장을 위한 희망라인 구축, 창의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복지 인프라 구축 등 중점과제 3개 분야, 22개 세부 분야의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청소년 의견을 꾸준히 시책에 반영한 결과”라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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