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래산부인과 진료를 비대면으로 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보건소 3층에 있는 외래산부인과는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청도군 임산부와 일반 여성 건강을 위해 대구 효성병원과 협약해 2016년 개설한 공공산부인과이다.
임신 출산 전·후 모든 검사를 포함해 부인과 질환까지 진료한다.
비대면 진료 기간은 17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12시에 진료한다.
/김종철기자
김종철 기자
kjc247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성주군, 결혼장려금 ‘나이 제한’ 없앤다
성주군의회 “골프장 조성 사업, 더 이상 지체 안 돼”
의성군, 사라진 성광성냥공장의 불씨를 다시 지핀다
청도군,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온누리국악예술단 창단 3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개최
경산시, 도시재생 종합 성과평가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