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14일 비대면화상회의로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대구추진본부 구성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구추진본부는 본부장과 지역위원장, 상설위원장, 특별위원장, 광역·기초의원을 위원으로 전체 28인으로 구성했다.
본부장을 맡은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 “지난해 9월 시당에서 진행한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대구·경북 초광역 경제권 구축 대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체계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고자한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