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베르그&삼일,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 행사

스톨베르그&삼일(주)(대표이사 공병설)은 설명절을 맞아 포항지역 복지시설 등을 찾아 백미10kg 30포, 생필품 등 2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이날 강승엽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연일읍사무소, 빛살지역아동센터, 좋은이웃마을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운시기에 작은 도움에 손길이 전해져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희망나눔을 실천했다.

다만,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매년 진행했던 시설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은 취소됐다.

스톨베르그＆삼일은 매년 명절, 창립기념일 등 주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따뜻함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공병설 대표이사는 “설명절을 맞아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