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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일만에 확진자 나온 봉화

박종화기자
등록일 2021-02-16 20:11 게재일 2021-02-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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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319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6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날 A(여)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몸이 좋지 않아 14일 지역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아가 치료를 받던 중 38도 고열을 보였다. 이에 군보건소가 A씨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오전 확진됐다.

봉화에는 지난해 4월4일 춘양면 푸른요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뒤 감염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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