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2일 현재 가장 떠오르는 SNS ‘클럽하우스’를 통해 생생한 해외여행의 설렘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클럽하우스가 음성 기반의 SNS라는 특징을 활용해 ‘방구석 기내방송’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랜선 해외여행을 기획했다.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티웨이항공 ‘방구석 기내방송’에는 참여 ‘리스너’들이 생생한 해외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이 ‘스피커’로 나선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