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역세권·몰세권·초품아… 흥행 공식 다 갖춘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03-21 19:47 게재일 2021-03-22 12면
스크랩버튼
22층 6개동 총 392가구 규모
동대구역 등 트리플 역세권에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기대   
보광종합건설이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392가구 투시도. /보광종합건설 제공
보광종합건설(주)는 이번 달 대구 동구 신암동 207-1 일원에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 동으로 공동주택이 329가구와 오피스텔이 63실 등 전체 392가구 규모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있어 대구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00m 이내에 있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이 예정돼 있어 트리플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다.

또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철도와 도로의 완벽한 교통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이 지역에 위치한 것도 동대구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같은 역세권의 기본입지에다 대형 유통시설인 백화점 입점으로 그만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민의 편리한 삶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단지 바로 앞에 동대구 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기에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이어 인근에 청구중·고, 경북대, 동부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

시공사의 특화설계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상품성도 극대화했다. 3bay 판상형 혁신설계를 기본으로 2개의 침실에다 2개의 욕실, 거실로 구성, 신혼부부나 어린자녀를 둔 3인 가족의 주거가 충분히 가능할 정도다. 그만큼 낮은 투자금액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용면적 60㎡대의 주거용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도 남다르다. 지난해 대구지역에 공급된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79㎡이상의 면적이 80% 이상을 차지한 반면, 전용 60㎡대의 오피스텔은 약 11% 의 점유율에 그쳐 그만큼 찾아보기도 힘들다.

HUG 신용평가등급 A+ 등급에다 지난해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시공사 보광종합건설(주)의 시공능력도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 또한 높다는 평가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동대구로 599에 준비 중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