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3시께 포항 북구 기계면 한 마을 공터에서 A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공터는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태워 처리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쓰레기를 들고 공터로 가는 모습이 주민에게 목격됐다. 경찰은 “어머니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병원 불법 의료행위 엄중처벌” 李정부 향해 호소한 시민단체
늦잠이 가져다준 선물, 경남 함양 여행
건강한 미래 위한 포항시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노력
제7회 산남의진 무명삼인의병(無名三人義兵)의 넋 기리다
포스코 자체소방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민간부문 우수상 수상
대구보건대 영양캠프,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 견학